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273#0BNb

어제자 뉴스로 올라온 글입니다.

이 글을 보고 민주 당원으로서 분노를 참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대학생 신분으로 외제차를 끌고 명품을 타고 다닌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다소 좋게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취재 요청을 통해 뒷공작을 하고, 동료 시의원을 음해하여 갈라

치는 불미스러운 행동은 같은 당원으로서 상당히 보기 좋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명확히 파악한 뒤에 당사자와 이야기하여

조용히 처리할 일이지, 이런 식으로 언론에 유출하여 민주당의 위신에 먹칠을 하는

행동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는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일의 재발을 막고 의회의 리더쉽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이번 일에 대해

도당 차원에서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